김코드의 웹디자인 세상

웹퍼블리싱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기고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서점으로 향했다. 나는 정말 코딩에 '코'자도 모르며 컴퓨터를 다뤄본건 일러스트와 포토샵,인디자인 뿐이었다. 그리고 또한 나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과연 '비전공자도 읽고 스스로 해보며 따라갈 수 있게 잘 풀이와 설명이 되어있는가' 라는 조건을 중점적으로 두고 책장에서 책들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책장에서 딱 보이는 코딩자율학습이라는 단어가 끌렸다. '기초부터 반응형 웹까지 초보자를 위한 웹 개발 입문서' 저 말에 안심이 되었다... 함께 간 남자친구가 찬찬히 살펴보고 나에게 보여주었다. 남자친구는 확실한 전공자이며 현업 종사자여서 책 선택이나 리뷰에 대해 더욱 더 믿음이 갔다..! 찬찬히 잘 정리되어있는 글들과 예시, 또한 한 단원을 ..